안녕하세요!
DB클라우드입니다. 😄
오늘은 앞선 구글 AI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생성형 AI
‘코파일럿 AI(Copliot AI)’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생성형 AI란?
최근 가장 핫한 생성형 AI는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서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Generative AI(제너레이티브 AI)를 줄여서 Gen AI라고도 합니다. 초거대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AI가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지식을 얻고 콘텐츠를 생성해냅니다. 멀티 모달(Multi-Modal, 의사소통 채널) 모델을 통해 이미지와 텍스트 프롬포트를 인식하고 답변하는 등, 이미지, 음성, 영상 등의 복합적인 정보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MS Gen AI 소개 – Copilot AI
MS의 인터넷 브라우저 등에서 챗봇 서비스로 제공되던 빙챗(Bing Chat)이 코파일럿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따라서 코파일럿을 챗봇으로 먼저 접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최근 AI시대를 연 오픈AI의 GPT-4를 기본 LLM으로 이용하는 코파일럿은 무료로 최신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파일럿은 이런 검색엔진/챗봇으로서의 기능 외에 더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는데요.
바로 오피스 앱에서의 사용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듀엣 AI처럼, MS의 코파일럿 AI도 생산성 도구 Microsoft 365의 다양한 앱들과 연계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MS Words, Excel, PowerPoint, Teams 등에 적용되어 엔터프라이즈 AI로서 기능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PPT, 워드, 엑셀 등의 작업을 하실텐데요. 코파일럿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출처 : thechainsaw
상단의 표는 듀엣 AI와 코파일럿을 비교한 표입니다. 하지만 아직 두 서비스 모두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어떤 서비스가 승자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우리회사에 맞는, 또 기존에 익숙해진 업무 도구와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우리 회사도 이용할 수 있을까?
코파일럿 AI 서비스는 총 세가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1) MS Copilot
Bing 브라우저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챗봇으로, 기존의 Bing Chat이 명칭을 변경한 서비스입니다.
2) MS Copilot Pro
Word, Excel., PPT, One Note 등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
3) Copilot for Microsoft 365
MS365 앱 전체에서 사용 가능한 코파일럿 서비스로 연간으로만 구입 가능.
Business Plan부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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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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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는 AI 인력이 부족해요
AI 도입에 앞서 다양한 고민이 있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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